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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도서관에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5호점

서울도서관에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5호점

2014-04-03

기업·지자체·NGO,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헌모델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SPC그룹이 3일 옛 서울시청에 위치한 서울도서관에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5호점을 열었다.

장애인들이 직원으로 근무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지방자치단체, NGO(비정부기구), 기업이 함께 ‘장애인 직업재활’이라는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모델이다.

서울시가 매장 공간을 마련하고, SPC그룹은 매장 설비·인테리어·직원 교육 등을 지원한다. 푸르메재단은 장애인 채용과 매장 운영을, 사회복지법인 ‘애덕의집’이 운영하는 소울베이커리가 제빵제품 납품을 각각 맡는다.

매장에 채용된 직원들은 장애인 직업교육시설인 ‘SPC&소울 행복한 베이커리교실’에서 제빵·커피제조 교육을 받았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매장에서 커피와 음료를 직접 만들고 우리밀·유기농 원료·유정란으로 만든 빵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해 쓰인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