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더착한커피, 성공 창업 위한 무료 설명회 개최

더착한커피, 성공 창업 위한 무료 설명회 개최

2014-10-29

한국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더착한커피’가 내달 11월 1일(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염창동 우림블루나인 B동 3층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사인 ㈜스마트플레이스 후원으로 열리는 이 설명회에서는 ‘더착한커피’의 창업조건 및 절차, 비용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소재에 이어 개별 상담도 진행된다.

현재 80여 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는 ‘더착한커피’는 착한가격, 착한창업혜택, 착한나눔 등으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커피전문점이다. 2016년까지 300호 점을 목표로 ‘더착한커피’는 창업설명회 등을 통해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착한커피’의 착한 창업혜택 중 창업보증제와 3000만원 창업자금지원이 예비 창업주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창업보증제란 1년 이내 폐업시 창업에 들어간 자금의 60%를 본사에서 보상하는 제도다.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예비 창업주들이 우려하는 창업 리스크를 낮춘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비즈니스모델 특허출원 중에 있다.

3000만원 창업자금지원은 ‘더착한커피’와 KT렌탈이 업무제휴 체결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제도다. 초기 창업비용이 부족한 예비 창업주에게 본사가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해주고 있다. 필요한 서류가 많고 신용평가가 까다로운 기존 대출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이 외에도 본사물류최저가보장제, 교육비와 물품보증금을 포함한 1000만원 지원, 지인 소개시 260만원 상당의 원두(100kg) 제공, 기아자동차 레이(RAY) 반값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더착한커피’는 착한 가격과 맛으로 소비자의 관심도 사로잡고 있다. 특색 있는 커피는 물론 샌드위치, 케이크, 빙수 등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타 업체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북카페 컨셉의 인테리어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되면서 사업성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더착한커피’ 본사 ㈜스마트플레이스는 ‘착한 나눔’이라는 기업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공익 재단 ‘푸르메재단’의 공식 후원사로 기부 캠페인 ‘만원의 기적’과 ‘천원의 기적’에 참여하여 ‘더착한커피’ 전 매장의 수익금 대비 금액을 본사에서 기부하고 있다.

지난 3월과 9월에는 푸르메재단이 주관한 ‘서울 챌린지 10K 미라클 마라톤’과 ‘은총이와 함께 하는 철인 3종 경기 대회’에 참여 및 후원하여 기적과 희망을 전했다.

‘더착한커피’ 관계자는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정신이 고객의 공감뿐 아니라 예비 창업주의 관심까지 이어진 것 같다. 최근 들어 가맹문의가 더욱 늘어나고 있어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좌석이 한정된 이유로 참가 전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자세한 사항은 ‘더착한커피’ 대표전화(1566-6367, 내선2번)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