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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무역홍보도 ‘YES’, 장그래도 ‘YES’

무역홍보도 ‘YES’, 장그래도 ‘YES’

2014-12-12

[앵커]

무역하면 떠오르는 막연한 이미지, 바로 인기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 인데요.

이 장그래가 무역을 알린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공익적 성격의 홍보대사로 나서고 있는 연예인 홍보대사의 세계를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어딘가의 무역회사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을 것만 같은 신입 사원 ‘장그래’와 ‘안영이’

한국무역협회는 드라마 ‘미생’의 주연배우 임시완, 강소라를 무역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임시완 / 무역홍보대사> “무역홍보대사인만큼 무역에 대해서 큰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마음가짐 조심하고, 그리고 계약직으로서 신입의 입장에서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SM엔터테인먼트와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노하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명예사원증까지 목에 건 엑소의 시우민, 카이는 소녀팬들을 축구장으로 끌어 모으는데 제격입니다.

단체와 연예인의 이미지가 딱 맞아떨어지는 경우, 홍보대사의 효과는 배가 됩니다.

대세 개그우먼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국주는 부산경찰 불량식품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돼 ‘불량식품 근절’을 외칩니다.

<이국주 / 불량식품 근절 홍보대사> “먹을걸로 장난치면, 내가 가만두지 않으리.”

일부 정부기관단체에서 유명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기용하고 수억원을 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인 홍보대사 무용론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꾸준한 활동으로 단체와 본인의 이미지를 함께 높이는 연예인도 많습니다.

2007년, 명예관광경찰로 임명돼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의리남’ 김보성은 올해 경감까지 승진했습니다.

선행의 대명사가 된 션, 정혜영 부부.

홀트아동복지회, 푸르메 재단 홍보대사등 수많은 자선 단체의 얼굴로 활동하면서 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사랑나누기로 진정한 홍보대사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뉴스Y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