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션, YG 밥차 셰프 변신 ‘오늘은 내가 요리사’

션, YG 밥차 셰프 변신 ‘오늘은 내가 요리사’

2014-12-12

[뉴스엔 임정윤 인턴기자] 션이 YG 밥차를 공개했다.

션은 12월 12일 인스타그램에 “YG 엔터테인먼트 밥차. 밥차가 왜 이렇게 멋있어! 그런데 나누는 밥은 완전 맛있어! YG 밥차가 세종마을푸르메센터에 떴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이어서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맛난 YG 밥을 나눴습니다. 식사를 하러 150명 오신다고 들었는데 그새 소문이 나서 300명이나 와주셨습니다. 이모님들 그리고 모든 YG 직원들 수고했습니다. 오늘은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더 행복했습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션은 국자를 들고 밥차를 준비 하고 있다. 또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직원들은 YG 밥차가 새겨진 후드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배식을 준비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YG 밥차 디자인이 예뻐요”, “YG는 밥차도 스타일리시하네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이모님들이 준비해주신 요리인가요?”, “항상 좋은 일 하시며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은 컬투 정찬우과 함께 유쾌한 기부 문화 만들기 팟캐스트인 '기부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션은 오는 12월 15일 배우자 정혜영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임정윤 jy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