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넥슨,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200억 기부

[사진] 넥슨,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200억 기부

2014-12-24

넥슨컴퍼니는 2016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개관할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총 20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추진하는 푸르메재단에 134억원을 기부했고, 앞으로 추가로 66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병원 이름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으로 결정됐다. 왼쪽부터 넥슨 자회사 ㈜네오플의 이인 대표·넥슨 지주사 ㈜엔엑스씨 김정주 대표·㈜넥슨코리아 박지원 대표, 푸르메재단 이정식 공동대표·김학준 이사·백경학 상임이사. [사진 넥슨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