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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성악가 조수미 연말맞아 장애어린이 위해 휠체어 그네 선물

성악가 조수미 연말맞아 장애어린이 위해 휠체어 그네 선물

2014-12-26

성악가 조수미. 제공 | 푸르메재단

[스포츠서울]성악가 조수미가 연말을 맞아 장애어린이를 위해 휠체어 그네를 선물한다.

조수미는 휠체어 그네 2대를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재활센터와 과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어린이를 위해 기부한다.

휠체어 그네는 다리가 불편한 장애어린이가 휠체어를 탄 채 그네를 탈 수 있는 기구로 조수미는 2년 전 호주 쿠메리장애어린이학교에서 휠체어 그네를 처음 접한 뒤 우리나라 어린이를 위해 선물을 하고 싶어 아일랜드에 있는 지엘존스플레이그라운즈사에 특별 주문했다.

조수미는 “밝은 모습으로 놀이를 즐기는 외국의 장애어린이들처럼 한국의 어린이들도 그네를 타고 환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는 조수미는 지금까지 공연 수익을 기부하는 등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자동차 모델료 8000만 원 전액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전달식은 오는 29일 종로구 자하문로 89 푸르메센터 4층 푸르메홀에서 열린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