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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미라클데이

생일, 졸업, 결혼. 특별한 날! 특별한 기념 방식으로 오래도록 여운을 남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인생의 소중한 날에 나눔이 더해지면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미라클데이> 캠페인으로 말이죠. 나만의, 연인간의, 친구간의, 가족만의 기념일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또 하나의 새로운 날’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 특별한 날을 맞이한 기쁨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어준 분들이 있습니다. <미라클데이> 캠페인에 동참한 기부자들을 소개합니다.

생일 나눔
“남을 배려하는 마음 큰 아이로 자라나는 출발점!”

첫 생일에 꼬마 기부자가 된 성훈이. 엄마와 아빠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한테 써달라며 돌잔치 축의금 전액을 건넸습니다. 아빠 신우진 씨와 엄마 김아영 씨는 아이가 태어나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추진하던 푸르메재단에 기부를 하겠노라고 굳게 약속을 했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그 다짐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장애어린이가 전문 치료를 받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일 때 따뜻한 시선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로 성장하지 않을까요?”라고 한 목소리로 힘주어 말합니다. 부부는 장애어린이가 일찍이 치료와 재활을 받아야 커서도 사회생활 할 때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바람대로 성훈이는 몸이 불편하거나 힘든 친구를 배려하고 보살피는 마음 큰 아이로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결혼기념일 나눔
“남다른 축하 이벤트이자 더없이 아름다운 선물”

결혼 3주년 기념일을 맞아 김효정 씨는 남편 남일현 씨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비용 드는 외식이나 값비싼 선물 대신 장애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선물한 것입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기념일 날짜에 맞춰 여러 단체에 기부를 해왔습니다. 자신의 기부 소식을 지인들에게 알리면 왜 기부를 하는지 의아해하며 낯설어 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때가 많다고. 그럴 때면 “처음이 힘들지 자꾸 해보면 쉬워요. 자동이체 하면 자연스럽게 흘러가니 어려울 게 없어요”라며 적극 권한답니다. 부부에게 기부는 거창한 의미를 부여할 게 아닌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팔을 직접 걷어붙이고 몸으로 노력봉사를 할 수 있는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싶답니다. 기부금을 투명하게 운용하고 있는 푸르메재단과는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겠다는 약속에 마음 든든해집니다.

성과급 나눔
“세상의 이로운 변화를 위해서라면 월급도 기꺼이”

대전의 한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백하은 씨는 회사 성과급을 기부했습니다. 맡고 있던 프로젝트의 우수한 성과로 얻게 된 인센티브 일부를 기꺼이 내놓은 것. 푸르메재단은 대학 재학 중 특강을 왔던 션 씨로부터 알게 됐고 이후 언론보도나 인터넷을 통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소식을 수시로 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기부를 하게 된 계기는 2013년 취직을 하면서부터입니다. 혼자 힘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기부의 폭을 넓혀갔고 특히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주파수를 맞추고 있던 터라 무려 푸르메재단의 3개 기부 캠페인에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나도 아닌 여러 개를 동시에 하는 게 부담되지 않느냐고 묻자 백하은 씨는 오히려 “어린이재활병원이 건립됐지만 여전히 운영이 어렵잖아요. 전국에 더 많은 병원이 지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밝은 목소리에 담긴 당부의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나눔
“또래 친구들에게 선물 전한 아이들의 따뜻한 추억”

지난 해 크리스마스 때 건호, 채호, 지호, 가온누리는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기부증서를 받았습니다. 주변을 돌아볼 수 있길 바라는 부모님의 선물입니다.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순위가 장난감임을 잘 알던 엄마 김아름들이 씨는 일찍이 아이들에게 기부 의향을 물었습니다. 장난감 하나를 사는 금액으로 또래 친구를 도울 수 있다고 차근차근 설명하자 잠시 망설이던 아이들은 “돕고 싶어요!”라며 고개를 끄덕였다고. 셋째 지호의 사경치료를 위해 병원을 다니던 중 재활치료를 받는 장애어린이들의 모습이 자꾸 눈에 밟혔습니다. “주1회 병원 다니기도 힘에 부쳤는데, 장애아 가족들은 몇 백배 더 힘들지 않겠어요. 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한 것만큼 가슴 아픈 일이 없죠.” 또 아이들 스스로 용돈을 기부할 수 있도록 ‘이웃 돕는 돼지저금통’을 마련하겠다는 김아름들이 씨. 나눔의 정성이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나눔, 미라클데이 캠페인

인생의 소중한 날을 특별한 나눔으로 채워보세요. <미라클데이>에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기부증서, 축하카드, 기부금영수증, 기념액자 등 기념 키트를 보내드립니다. | 문의 : 02-6395-7004

*글= 정담빈 간사 (커뮤니케이션팀)
*사진= 기부자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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